핵심 답변
물을 내리지 않았는데도 변기 안으로 물이 계속 흘러내린다면 물탱크 안 부품(고무마개·볼탑·오버플로관)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. 배관에서 새는 것은 아니지만 계량기는 계속 돌아가므로 수도요금이 늘어납니다. 탱크 급수를 잠갔을 때 계량기가 멈추면 변기 부품, 그래도 돌면 다른 배관 누수를 의심합니다.
변기 부품 문제인지 확인하는 방법
- 물탱크 뚜껑을 열고 물이 넘침관(오버플로관)으로 넘어가는지 봅니다. 넘친다면 급수를 멈추는 볼탑(부레) 높이나 고장을 의심합니다.
- 넘치지 않는데도 변기 안으로 물이 흐르면 탱크 바닥의 고무마개(플래퍼)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경우입니다.
- 탱크 물에 식용 색소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물을 내리지 않은 채 15~20분 기다립니다. 변기 안 물에 색이 번지면 고무마개 쪽으로 물이 새고 있다는 뜻입니다.
변기를 잠가도 계량기가 돌면?
변기 옆 앵글밸브를 잠그고 집 안 모든 수전을 닫았는데도 계량기 별침이 움직인다면 변기가 아닌 다른 곳, 특히 바닥이나 벽 속 수도배관 누수를 의심해야 합니다. 이 경우는 눈에 보이지 않아 장비 탐지가 필요합니다.
변기 물 흐름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?
가늘게 흐르는 물도 하루 종일, 한 달 내내 이어지면 사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. 많은 지자체의 수도요금 누수 감면은 땅속이나 벽 속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배관 누수를 대상으로 하고, 변기·수도꼭지처럼 눈에 보이는 설비 누수는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발견 즉시 고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Q.고무마개나 볼탑은 직접 교체할 수 있나요?
- 물탱크 안 부품은 규격만 맞으면 직접 교체하는 분도 많습니다. 다만 앵글밸브가 낡아 잘 잠기지 않거나 탱크 하부 연결부에서 물이 샌다면 아랫집 피해를 막기 위해 점검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Q.물 내리는 소리가 밤에도 가끔 나요.
- 물을 쓰지 않는데 탱크에 물이 다시 채워지는 소리가 난다면 탱크 물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 색소 테스트로 고무마개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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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, 정확한 원인은 현장 점검으로 판단합니다. 누수 유형별 안내와 다른 가이드도 확인해 보세요.